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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첫날부터 상습 절도범 검거하고 '극단적 선택' 독거노인 구조한 여순경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놀랐다.
출근 첫날부터 상습 절도범 검거하고 '극단적 선택' 독거노인 구조한 여순경의 진짜 정체가 밝혀지자 모두가 놀랐다.

 

 

경찰 실습생인 유소정 순경은 지구대에 첫 출근해서 남다른 눈썰미로 상습 절도범을 붙잡고 생명을 구하는 일을 해냈습니다.

 

경찰 실습생인 유소정 순경
경찰 실습생인 유소정 순경

 

경남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유 순경은 지난 3일 장승포 지구대로 처음 출근한 날인 8일 오후 3시 20분쯤, 한 남성이 음식물쓰레기 납부필증(칩)을 훔쳐갔다는 신고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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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순경은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즉시 주변 탐문에 나서 약 10분 뒤쯤 신고자가 진술한 내용과 비슷한 옷차림을 한 50대 A씨를 발견하고 불심 검문을 진행한 후, A씨로부터 범행 사실에 대한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유 순경은 이날 오후 5시 20분에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70대 B씨를 신속히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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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순경은 신고받은 위치와 실제 B씨가 사는 곳이 달라 애를 먹었지만, 휴대전화 위치추적과 주변 탐문을 통해 B씨의 주거지를 확인한 후, 소방과 공조해 문을 따고 들어가 B씨를 무사히 구조했습니다.

 

그 당시 B씨는 거의 의식이 없는 상태로, 조금만 늦었다면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유 순경은 "경찰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일"이라며도 "노련한 팀원과 함께 출동 나간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사건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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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임용된 유 순경은 실습을 거쳐 오는 8월 중앙경찰학교를 졸업하면 장승포 지구대에서 정식 근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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