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천만배우 갈소원. 12년 후 금메달리스트가 된 충격 근황

 

영화 '7번방의 선물 예승이', 천만배우 갈소원. 12년만 후 금메달리스트가 된 충격 근황

 

영화 '7번방의 선물' 배우 갈소원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강심장 리그'에서는 ‘7번방의 선물’에서 예승이로 천만배우가 된 갈소원이 출연했습니다.

 

사진=SBS '강심장리그' 방송 화면.

 

그는 230대 1 경쟁률을 뚫고 첫 오디션 주연이었다고 소개되었습니다. 갈소원은 현재 12년차 배우로, ‘7번방의 선물’ 촬영 당시를 묻자 “짧게 기억이 난다”며 “배경은 겨울인데 촬영은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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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데 겨울 옷 입느라 힘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눈물 연기 비결에 대해서는 “하품으로 눈물을 머금고 연기를 하면 더 잘 울어졌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갈소원은 현장에서 실제 금메달을 들고 와 모두를 놀래켰습니다.

 

 

이에 대해 갈소원은 “운동선수 전향은 아니다. 운동을 좋아한다. 제주도 고등학교에서 넷벌 동아리가 있다”며 “농구와 비슷한 경기다. 12대 10으로 도민체전에서 우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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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소원은 연기도 잘하고 운동도 잘하기로 소문나 있다는데, 이에 대해 갈소원은 “전과목 1등은 아니지만 과학을 좋아하는데 작년 1학기 과학 전교 1등했다”며 원주율 120자리까지 암기한다는 등 천재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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